엑박 켜놓고 있으면 2시간 이상을 연속해서 한적은 잘 없는 것 같은데(아.. 보더랜드..ㅋㅋ) 저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게임을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 중이다. 금요일에 퇴근하고나서 저녁먹고 어쌔신 크리드를 잡은 것 같은데 엔딩을 딱 보고나니 새벽 6시였다. 노동자 하루 근무시간이 8시간인데, 8시간을 귤 까먹으면서 게임만 해댔으니 이거..
엔딩 본 것도 모잘라서 나머지 깃털이랑 문양 주우러 열심히 돌아다니는 중. 스스로 이렇게 한 게임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던가하고 되묻게 되더라. 그리고 피파10도 갑자기 필받아서는 앉은 자리에서 5시간은 게임 한 듯. 꼴에 드리블 연습한다고 성적은 16등 ㅋㅋ
금요일에 빵셔틀말고 게임셔틀 시켜서 게임 2장을 또 사왔으니(두 장 샀는데 10만원. 서민들은 어떻게 살라고... 엉엉) 오늘 퇴근하자마자 또 죽어라 달렸지. 케이스의 뒷태에 반한 베요네타를 해봤는데 역시나 앉은 자리에서 지금 새벽 1시. 4시간 반을 또 게임만 했다.
그 유명한 노래 "Fly me to the moon"을 들으며 간지 넘치는 전투를 하게 될줄이야.
내 스스로가 우왕 스타일리쉬해져라고 느끼며 주먹킥주먹을 눌러대고 있네 ㅋㅋ
뭐지.
왜 이렇게 게임 집중 기간이 되버린거지. 뭐 어쨌든 나쁘지 않아. ㅡ_ㅡ;;

누나 점이 매력포인트에요~ 하악하악~

누님의 그 숨막히는 뒷태를 어떻게 해야합니까. 하악하악~
나 진심으로 베요네타 누나 피규어 사고 싶어졌어. 고퀄로 하나 나와라. 이건 비싸도 모셔야돼.
게임 자체도 참 재밌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의 승리다. 게임 캐릭터에 이렇게 감정이입되는건 정말이지 처음이야.
아흥~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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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제법 공부모드인데 재밌다. 하루 1미리씩 전진하다보니 어느 정도 성과도 있고, 개인적으로 재미도 있고 말이지. 발표에 대한 부담감만 없으면 뭐 괜찮은 일상이다.
인생이 조금만 잘 정리되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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