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일기장 2007/11/07 02:57
수업 다녀와서 오늘 보내준다던 면접 안내 메일이 왔나 보려고 열었더니 메일이 와있었다.
면접은 11월 21일. 2주의 여유가 있다. 기간좋고.
과제 내용을 확인했는데 넥슨처럼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문제는 없었고, 평이한 수준의 문제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주어진 문제중에 몇가지 토픽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하고. (물론 실제 구현을 위해서 더 디테일한 지식을 알아야겠지)

그래서 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PT를 하기에 더 적당하고, 내가 문제를 풀기에도 난이도가 적당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 처음에는 얼싸좋다 3번을 하면 되겠구나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문제에 비해 쉽다는 생각도 들고, 비주얼 적으로 화려할 것이라는 생각도 안들어서 망설이게 되었다. (Bresenham 알고리즘에 Anti-aliasing 알고리즘 적용해주면 꽤 괜찮을듯도하고...)
1번 허프만 코딩, 2번 A-star, 6번 테트리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듯. HLSL도 괜찮은데..
아아아아아~ 무얼하면 효과적일 것인가!
주제만 잡히면 쌔끈화려하면서도 쌈박한 발표로 한번에 휘어잡아 주겠어!!!! 캬캬-
쫌따 이야기하겠지만, 오늘 강연회에서 홍길이 형이 산에 오를때 자만심에 빠져서 오르다가 여러번 실패를 맛보았다고 했었는데, 오늘 문제받아보고 약간 그런 마음이 들었던것 같다. 이게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좋을 결과가 있을것같다는 직감이 확 들었기때문이다.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하악- 그래도 겸손한 마음으로 문제에 접근해야지.
-
오후 4시부터 있었던 엄홍길 형아의 강연회를 듣기 위해 학교로 갔다.
관련 영상도 많이보고, 책도 읽어서 왠지 모르게 친근한 홍길이 횽아를 직접볼 수 있다니. ㅎㅎ
이야기를 쭉- 듣다보니 책에서 봤던 이야기, 영상에서 봤던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래도 그런 이야기를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주제로 맥을 잡고 가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그냥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다.
히말라야의 좋은 기를 주고 간다면서 환하게 웃던 홍길횽하를 보고나니 좋았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지만, 저렇게 끝없는 도전의지로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는 사람들은 참 멋있는 것 같다.
갑자기 산이 타고 싶어져서 여친님보고 산타자고 했다가 팽당했다. ㅋ
나랑 산타러 갈사람. ㅠ
면접은 11월 21일. 2주의 여유가 있다. 기간좋고.
과제 내용을 확인했는데 넥슨처럼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문제는 없었고, 평이한 수준의 문제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주어진 문제중에 몇가지 토픽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하고. (물론 실제 구현을 위해서 더 디테일한 지식을 알아야겠지)

메일내용-
그래서 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PT를 하기에 더 적당하고, 내가 문제를 풀기에도 난이도가 적당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 처음에는 얼싸좋다 3번을 하면 되겠구나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문제에 비해 쉽다는 생각도 들고, 비주얼 적으로 화려할 것이라는 생각도 안들어서 망설이게 되었다. (Bresenham 알고리즘에 Anti-aliasing 알고리즘 적용해주면 꽤 괜찮을듯도하고...)
1번 허프만 코딩, 2번 A-star, 6번 테트리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듯. HLSL도 괜찮은데..
아아아아아~ 무얼하면 효과적일 것인가!
주제만 잡히면 쌔끈화려하면서도 쌈박한 발표로 한번에 휘어잡아 주겠어!!!! 캬캬-
쫌따 이야기하겠지만, 오늘 강연회에서 홍길이 형이 산에 오를때 자만심에 빠져서 오르다가 여러번 실패를 맛보았다고 했었는데, 오늘 문제받아보고 약간 그런 마음이 들었던것 같다. 이게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좋을 결과가 있을것같다는 직감이 확 들었기때문이다.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하악- 그래도 겸손한 마음으로 문제에 접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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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 있었던 엄홍길 형아의 강연회를 듣기 위해 학교로 갔다.
관련 영상도 많이보고, 책도 읽어서 왠지 모르게 친근한 홍길이 횽아를 직접볼 수 있다니. ㅎㅎ
이야기를 쭉- 듣다보니 책에서 봤던 이야기, 영상에서 봤던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래도 그런 이야기를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주제로 맥을 잡고 가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그냥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다.
히말라야의 좋은 기를 주고 간다면서 환하게 웃던 홍길횽하를 보고나니 좋았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지만, 저렇게 끝없는 도전의지로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는 사람들은 참 멋있는 것 같다.
갑자기 산이 타고 싶어져서 여친님보고 산타자고 했다가 팽당했다. ㅋ
나랑 산타러 갈사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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